“멀고도 가까운 나라 일본 아마존 시장에서 판매를 하며”
많은 사람들이 일본시장은 알다가도 모를것이요, “멀고도 가까운 나라” 라고 말을 합니다. 맞습니다. 일본에서 사는 일본 국민들도 서로 잘 모르겠다고 하는 판에, 역사적으로 적대적 관계에 있던 우리가 잘 알수가 없는건 당연한 말입니다.
하지만 상품 판매 시장에 있어서는 “욘사마” 이전과 이후가 극명하게 갈리고 있으며, 최근 일본 MZ 세대에게는 BTS 를 선두로 해서 K-POP 을 듣고 그들의 팬덤을 따라하는 것이 시장 저변에 확대가 되며, 한국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일본 넷플릭스 1위를 차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무작정 한국 제품을 아마존 일본에 진출하기엔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당장 시장성이 있는지 검증을 해 봐야겠지요. 현재로선 일본 시장에서 시장 조사 분석을 위한 소프트웨어는 정글스카웃이 유일합니다.
www.junglescout.co.kr
상위 이미지 처럼 일본 아마존에서 주소를 일본 우편번호를 입력하고 (매우 중요! 한국 주소로는 다수의 상품이 노출이 되지 않습니다),
한국식품(韓国食品) 이라고 검색을 진행하면 사이다 부터 시작해서 즉석 떡뽁이 제품, 라면부터 다양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서 월간 판매량이 집계가 되어서 나옵니다.
이때, 이 데이터를 21년 7월 현재 그대로 맹신해서 시장이 있다고 판단하면 안됩니다. 저희 고정글에서 한국 식품을 판매해 본바,
하루 10개 정도의 판매고를 올렸을때 식품 카테고리에서 약 9000등을 차지하는 걸로 봐서는 상위 정글스카웃의 데이터를 그대로 맹신하지 말고
약 1/5 정도로 낮추어서 보는 것이 바람직한 것 같습니다.
예전 2018년도 일본 아마존 판매 데이터가 없었을 때 활발히 판매를 하는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약 미국 시장의 1/10 정도로 데이터를 보면 된다고 했습니다.
그때 실제로 비교를 해 보면 얼추 판매 데이터가 맞았습니다.
그러한 데이터가 지금 2021년에는 1/5 정도로 아마존 일본의 트래픽과 판매가 많이 올라 왓습니다.
한국 제조 제품의 아마존 일본 진출을 위한 Go Jungle 이 되겠습니다. 많은 데이터 및 후기 기대해 주십시요.
아마존 일본 시장 입점을 준비할때 판매 데이터를 맹신하지 말자
21년도 현재 유일하게 판매데이터를 제공하는 정글스카웃 크롬확장판을 참조적으로 사용은 가능하다.
판매 카테고리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미국 시장 대비 1/5 정도로 분석하면 된다.